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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식비 줄이는 팁

by 소금두스푼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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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식비 절약 노하우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대한 잘 먹으면서 절약하도록 모두 노력해 보시죠.

 

식비

 

1. 외식과 배달 횟수를 정해둔다.

  살면서 외식이나 배달시키는 것을 아예 끊고 살기란 쉽지 않다. 또한 가끔 외식을 해줘서 우울증 없이 절약 생활을 이어가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한 달에 3회로 제한을 두고 이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 어떤 달은 아예 0회로 끝나면 뭔가 짜릿한 기분도 느끼는 것 같다.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피자는 끊기가 너무 힘들다.

 

2. 요리를 못한다면 냉동 볶음밥을 산다.

  나는 요리를 해먹지 못했을 때 가장 간단하고 비용도 저렴해서 냉동 볶음밥을 선호했던 것 같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을 좀 볶고 계란 프라이를 하나 해서 먹으면 간단하다. 영양도 나쁘지 않고, 볶음밥의 종류도 다양하다. 유통기한도 길기 때문에 대량으로 싸게 사서 쟁여두고 먹기도 나쁘지 않다.

 

3. 간식 미리 구매하기

  간식 또한 아예 끊고 살기는 쉽지 않다. 그 대신 건강한 간식으로 미리 대량으로 사놓고 돈을 아낀다. 충동적으로 편의점에 들려서 간식을 사 먹으면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그러므로 평소 좋아하는 간식으로 미리 사놓길 바란다.

 

4. 시장 이용하기

  소셜커머스나 대형 마트가 편할 수는 있어도 가격면에서는 확실히 시장이 저렴하다. 그리고 자주 가는 단골 가게가 생기면 사장님이 가끔 서비스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너무 쏠쏠하다. 또한 제철 음식을 접하게 되는데 이는 건강에도 좋은 장보기가 될 것이다.

 

5. 직접 반찬 만들기

  나도 처음에는 사먹는 것이 만들어 먹는 것보다 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고 반찬을 직접 만들면 이야기가 다르다. 처음에 여러 가지 간장이나 양념류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둘씩 사서 반찬을 만들면 훨씬 저렴하고 오래 먹는다. 그리고 쌀도 직접 사서 밥을 지어먹으면 햇반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다. 남은 밥은 냉동해두고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자. 직접 지은 밥은 건강 면에서도 사 먹는 것이랑 비교가 되지 않는다. 나는 피부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되는 것을 경험하고 이제 밥은 직접 만들어 먹는다.

 

6. 냉장고를 비우려고 노력하자

  장보는 것을 제한하고자 하는 것인데, 냉장고가 깨끗해 질때까지 나는 장을 보지 않는다. 냉장고에 있는 것을 모두 먹고 비운 다음에 계획적으로 장을 보도록 하자.

 

7. 계획적으로 장을 보자

  충동적인 소비를 줄여야한다. 너무 당연하겠지만 구매 목록을 작성하고 꼭 필요한 것만 사보자. 그리고 구매 목록을 작성할 때 비용에도 제한을 주자. 많이 사면 어차피 유통기한 때문에 다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있다. 집안에 식구 수와 먹는 양을 고려하여 비용이 제한된 구매 목록을 작성하여 계획적으로 장을 보도록 하자.

 

 

이상으로 식비 줄이는 전략에 대하여 공유해 보았다. 여러분 모두 절약도 잘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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