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취생 아이템 추천 시간입니다.
제가 직접 사보고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주관적으로 랭킹을 세웠습니다.
광고의 목적이 절대 없음을 밝힙니다.
1. 제습기
원룸에 처음 입주하고 가장 놀랐던 게
습기에 너무 취약해서 빨래도 잘 안 마르고
여름엔 곰팡이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바로 제습기를 샀습니다.
저는 당근에서 운 좋게 위니아 제습기
괜찮은 것 5만 원에 구한 기억이 있네요.
정말 있고 없고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2. 규조토 발매트
이전에 본가에서는 일반 천으로 된 발매트를
화장실 앞에 두고 사용했는데
아무리 닦아도 건조가 잘 안 되었는데
규조토 발매트는 차원이 다릅니다
닿자마자 수분 그냥 흡수됩니다.
한번 쓰면 일반 천 매트는 다신 못씁니다.
관리도 편해서 강추합니다.
3. 차량용 청소기
8평 정도 되는 원룸을 청소하기에
일반 청소기는 과하고 빗자루질은 싫고
알아보다가 차량용으로 나온
작은 무선 청소기들이 많더라고요
앞에 사용하는 팁을 긴 것으로 달아주면
일반 청소기처럼 사용할 수 있고
조그만 팁을 달면 구석구석 청소 할 수가 있습니다.
원룸에 최적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온수매트
전기장판을 쓰다가 전기세 아낄꼄 온수매트를 사보았습니다.
온도 설정도 자유자재고 포근하고 너무 좋습니다.
확실히 제 취향은 전기장판보단 온수매트더라고요
물론 둘 중 하나는 필수입니다 원룸에서요.
5. 중문 커튼
원룸은 보통 중문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문 커튼을 사면 턱걸이 봉처럼
길이가 조절되는 봉으로 쉽게 설치가 되어서
겨울에 따듯하고 현관문을 열었을 때
프라이버시가 보호됩니다.
또한 방음까지 더해주니 꽤나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 원룸이 참 추위와 습기에 많이 취약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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