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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음악] The Quiett - 한강 gang

by 소금두스푼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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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노래는 힙합 대부 더 콰이엇의 한강 갱입니다.

 

The Quiett 정규 9집 glow forever

<가사>
hey let's go to the 한강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look at all this people
stand in line in line
but i gotta get mine 한강 gang
gotta get mine 한강 gang
skippin these lines 한강 gang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미세먼지 없는 날은 아까워 왠지
chillin' with my homie 병언 한강 gang shit
wing doors go up at the riverside
사람들이 핸드폰을 들고 찍어 날
ay 광명에서 온 여의도민 rock star
ay 연예인이라기보다도 악사
ay 간장게장 is better than lobsters
난 이 세상에 나의 노래들로 낙서해
basquiat marriott
내 걱정 마 이건 내 인생이야 yea
look at my watch yea
look at my rollie yea
성공했다면 네게 다가오는 놈을 멀리해
if & co ice rings yea
편의점 ice creams yea
섞어 입어 didas nike 아님 bape n supreme yea
한강 gangs don't care about those thangs
we just out here puttin' in that work
hey let's go to the 한강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look at all this people
stand in line in line
but i gotta get mine 한강 gang
gotta get mine 한강 gang
skippin these lines 한강 gang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서울을 갈라놓는 한강, 동쪽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내가 자란 곳 있죠
스물 때 밤마다 자전거를 탔죠
물통 속에 막걸리 뚜껑 하나 땄죠
""나는 서울에 나갈래"" ""존나 유명해질 테야""
돈 벌 시간 1 커버, 덕소 한강 해질 때야
동쪽 따라 더 가면, 내 놈 도야 집이 나와
마을 회관서 벤치프레스, 돈 아끼는 길이야
여전히 내 목표는 광장동 강변의 집이야
녹음하는 곳 여의도 강변 사장님네야
한강 속엔 나의 추억이 섞여 이를테면 나의
학창시절 여친과의 포옹, 정말 풋풋한 그런 거지
한강변에서
나랑 사장님과 병언씨 앉아있어
축복받은 삶에 정말 감사해
서울 중간에 강 놔준 god, 사랑해 돈 벌어
hey let's go to the 한강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look at all this people
stand in line in line
but i gotta get mine 한강 gang
gotta get mine 한강 gang
skippin these lines 한강 gang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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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gang

이 노래는 더콰이엇의 건재함을 과시한 앨범의 정수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앨범 자체에서 느껴지는 것은 후배 래퍼들이 많이 작업에 참여하여

후배들을 위한 장을 마련한 게 아닌가 싶네요.

노래 하나하나 너무 좋은 곡들이 많고 그중 메인이자 으뜸은 바로 이곡이죠

밤에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타면서 들으면 자동 칠링 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은 앨범에 귀감과 namchin 노래 두곡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한강 gang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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